유니베라는 기존보다 성분 및 효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중년 남녀의 일상에 활력과 젊음을 선사해주는 건강기능식품 ‘알로에버 플러스’를 출시했다.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몸과 정신에는 갖가지 이상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호르몬 감소 및 불균형에 의해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중년 여성뿐만 아니라 중년 남성까지도 골밀도 감소, 근육량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알로에버 플러스’는 갱년기 주요 증상들에 각각 대응하는 알로에와 이소플라본, 이노시톨, 쌀배아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몸과 마음에 활기를 잃은 중년 남녀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알로에버 플러스’는 체내 세포 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알로에 성분을 강화하여,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나 신체 기능의 저하를 지연 및 개선시켜준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알로에 가공기술인 유니베라의 큐매트릭스 공법에 의해 다당체의 함유량이 한층 높아진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함유되어 있어 그 효능 또한 더욱 강화되었다.

남녀 호르몬을 조절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의 함유량도 강화되었다. 대두에 많이 존재하는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릴 만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그 구조와 작용이 매우 유사해, 특히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남성의 생식세포 성장을 촉진시키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이노시톨 성분을 처방하여, 중년 남성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들까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의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중추신경계의 중요한 전달물질인 ‘GABA’가 풍부하게 함유된 쌀배아추출물을 처방해,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지쳐있는 중년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젊음을 선사해준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여성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은 성호르몬 감소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신제품은 중년남녀의 건강을 함께 관리해주어 중년 부부의 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로에버 플러스’는 1일 2회 아침과 저녁에 섭취하며, 스틱형으로 개별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5만원(180포)이며, 전국 유니베라 대리점 및 유피(UP:Univera Planner, 유니베라 생활건강설계사)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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