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의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피부미용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미용업무의 전문화, 국민의 건강권 보장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피부미용사제도를 시행하였다.

국민의 건강권이라는 기본권보장 측면에서 볼 때 국가기술자격 을 갖춘 자로 하여금 피부미용업 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공인자격 제도의 운영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피부미용 국가자격의 취득에 대한 논란은 시험의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매회 국가자격증의 시험의 결과가 공표되고 나면 답안의 기준과 채점의 논란의 기준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세부채점의 기준 점수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불합격자 들에게는 다음 시험 준비의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피부 미용 국가자격증의 취득 준비기간은 각 교육기관의 교육일정에 따라 그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다수의 교육기관에서는 채점기준의 모호성을 두고 장기간 교육일정을 두고 필기 및 실기준비의 교육일정을 진행하는 현실이다. 일부 교육기관에서는 최소 3개월∼4개월의 국가자격증의 취득 준비기간을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재료비와 수강료의 부담은 전적으로 수강생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문제점은 국가자격증의 취득 후의 문제점이다.

장기간에 걸쳐 취득 한 국가자격증은 취직 시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현장의 실무과정에서는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이 국가자격증의 문제점이다. 이런 현실의 문제점을 반영하듯이 수강생들은 저급여의 형태로 취업을 하게 되거나 또다시 장기간의 실무과정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기관의 형태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피부 미용 국가자격증의 취득 준비기간의 단축과 현실적 교육 대처방안은 없을까?

강남의 한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국가자격증 취득기간을 단축시키고 실무과정의 실전강좌를 통합하는 교육의 커리큘럼을 보급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이 교육기관에서는 국가자격중 실기시험 강좌를 속성과정을 열어 강도 높은 수업형태로 주2회 8회 과정으로 준비하도록 하며 실무대비과정을 주3회로 12회과정 으로 집중강화반 으로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 으로 취업 시에 보다 높은 급여형태의 취업을 보장하도록 강좌를 구성하였다.

또한 각 피부 미용학원 마다 부담하는 높은 재료비의 부담을 없애고 직접 재료를 중고로 구입 하거나 저렴한 재료의 업체와 연계하는 형태로 수강료의 거품을 걷어내고자 했다.

유망자격증으로 급부상하고 피부 미용 국가자격증! 그 허와 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실에 맞는 실무교육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도움말: SAM피부미용학원 , 문의:02) 523-5565 / 홈페이지: www.i-sam.co.kr (끝)

출처 : SAM피부미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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