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3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327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696만984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만2274명, 해외유입이 5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3793명, 부산 970명, 대구 723명, 인천 1407명, 광주 758명, 대전 820명, 울산 341명, 세종 225명, 경기 6689명, 강원 888명, 충북 724명, 충남 941명, 전북 662명, 전남 657명, 경북 1197명, 경남 1260명, 제주 219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3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별로 서울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인천 7명, 울산 1명, 경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전북 1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2명, 유럽 15명, 미주 4명, 중국, 호주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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