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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324명이 발생했다.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32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7만324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672만50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만255명, 해외유입이 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3499명, 부산 4025명, 대구 2980명, 인천 3909명, 광주 2176명, 대전 2098명, 울산 1420명, 세종 540명, 경기 1만9793명, 강원 2312명, 충북 2458명, 충남 3072명, 전북 2247명, 전남 1871명, 경북 3599명, 경남 3813명, 제주 443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3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7명은 지역별로 부산 1명, 대구 10명, 인천 3명,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3명, 제주 1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7명, 유럽 12명, 미주 8명, 호주 2명 순으로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477명, 사망자는 5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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