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2022년도 2차「보건의료 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자문위원회」(이하 '지역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26일 개최했다.
지역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전·충청 지역민의 질병 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5명의 정부·학계·언론 등 각 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자문회의는 대전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올해 추진현황 및 각 기관별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며 지역민 질병 예방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지원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관별 협업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지역민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