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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4751명이 발생했다.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475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만4751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524만42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만4691명, 해외유입이 6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5057명, 경기 7080명, 인천 1596명, 부산 1205명, 대구 1243명, 광주 566명, 대전 767명, 울산 448명, 세종 169명, 강원 939명, 충북 769명, 충남 915명, 전북 704명, 전남 588명, 경북 1371명, 경남 1112명, 제주 162명이다.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2490명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3925명, 비수도권 1만635명으로 총 2만4560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03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9%, 준중증병상 27.9%, 중등증병상 12.7%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다.

한편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2만8952명이 됐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주 일평균 24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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