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6일 충북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4개 의약단체와 청렴·반부패 문화를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지원은 대전 의약단체와 청렴실천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충남 의약단체와 협약을 맺었고, 이어 충북 의약단체장과의 협약을 마지막으로 관내 4개 의약단체와 청렴실천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청렴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부패·청렴활동 소통·협업 ▲상호신뢰 바탕 공익 우선 실천 ▲공정·투명 일처리 수행 ▲반부패· 청렴업무 발전 필요사항 협조 등을 실천과제로 담고 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이번 관내 의약단체와 청렴실천 협조약정을 통해 청렴 의지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의약계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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