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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8648명이 발생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864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만8648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491만149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만8566명, 해외유입이 8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5519명, 부산 1313명, 대구 1603명, 인천 1601명, 광주 680명, 대전 735명, 울산 578명, 세종 219명, 경기 7779명, 강원 1120명, 충북 1039명, 충남 1050명, 전북 925명, 전남 692명, 경북 1893명, 경남 1564명, 제주 256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4명은 지역별로 서울 1명, 부산 3명, 대구 5명,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7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1명, 강원 5명, 충남 1명, 전북 3명, 경북 7명, 경남 3명, 제주 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25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573명(치명률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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