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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7309명이 발생했다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730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5만730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409만913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5만7037명, 해외유입이 27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9546명, 부산 3195명, 대구 3459명, 인천 3325명, 광주 1329명, 대전 2020명, 울산 994명, 세종 558명, 경기 1만5463명, 강원 1662명, 충북 1946명, 충남 2716명, 전북 2157명, 전남 1808명, 경북 2788명, 경남 3767명, 제주 304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6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2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부산 5명, 대구 7명, 인천 82명, 광주 7명, 대전 13명, 세종 9명, 경기 15명, 강원 2명, 충북 7명, 충남 13명, 전북 11명, 전남 1명, 경북 20명, 경남 11명, 제주 3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47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533명(치명률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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