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958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8만9586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341만74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8만9269명, 해외유입이 317명이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5554명, 부산 4763명, 대구 5064명, 인천 5103명, 광주 2493명, 대전 3089명, 울산 1457명, 세종 837명, 경기 2만3605명, 강원 2490명, 충북 3021명, 충남 4308명, 전북 3099명, 전남 3460명, 경북 4676명, 경남 5348명, 제주 90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08명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부산 6명, 대구 5명, 인천 75명, 광주 14명, 대전 23명, 울산 4명, 세종 2명, 경기 24명, 강원 4명, 충북 8명, 충남 49명, 전북 29명, 전남 10명, 경북 27명, 경남 16명, 제주 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치명률 0.12%)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