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57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8만1573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 총 2332만789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8만1273명, 해외유입이 30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3313명 ▲부산 4486명 ▲대구 4125명 ▲인천 4394명 ▲광주 2798명 ▲대전 2646명 ▲울산 1599명 ▲세종 681명 ▲경기 2만228명 ▲강원 2627명 ▲충북 3008명 ▲충남 3740명 ▲전북 3431명 ▲전남 3041명 ▲경북 4753명 ▲경남 5362명 ▲제주 1042명 등이다.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285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0만4894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95명 늘어나 누적 4466만6912명으로 접종률은 87%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2222명 추가돼 누적 3355만3992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65.4%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2만1277명 추가돼 누적 716만854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112명, 위중증 환자 수는 5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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