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3961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만396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324만63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0만3503명, 해외유입이 4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해외유입 포함) 경기 2만5천908명, 서울 1만5천911명, 경북 6천855명, 경남 6천779명, 부산 5천852명, 대구 5천734명, 인천 5천306명, 충남 5천6명, 전북 4천287명, 충북 4천6명, 전남 3천902명, 광주 3천649명, 강원 3천387명, 대전 3천203명, 울산 1천884명, 제주 1천431명, 세종 849명, 검역 1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69명으로 전날(591명)보다 22명 감소했다. 8일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5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764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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