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114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만1140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280만29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0만782명, 해외유입이 35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5742명, 부산 6276명, 대구 5309명, 인천 5336명, 광주 3672명, 대전 3308명, 울산 2156명, 세종 909명, 경기 2만4510명, 강원 3047명, 충북 3393명, 충남 4901명, 전북 4014명, 전남 4355명, 경북 5634명, 경남 6839명, 제주 138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33명은 지역별로 서울 15명, 부산 5명, 대구 8명, 인천 88명, 광주 18명, 대전 23명, 울산 3명, 세종 2명, 경기 29명, 강원 6명, 충북 13명, 충남 21명, 전북 32명, 전남 7명, 경북 36명, 경남 14명, 제주 13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75명,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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