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만337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1만3371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270만19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1만3002명, 해외유입이 3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7707명, 부산 7163명, 대구 6293명, 인천 5729명, 광주 4124명, 대전 3645명, 울산 2553명, 세종 939명, 경기 2만7007명, 강원 3311명, 충북 3797명, 충남 5206명, 전북 4482명, 전남 5074명, 경북 6400명, 경남 7950명, 제주 162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1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52명은 지역별로 서울 15명, 부산 1명, 대구 14명, 인천 67명, 광주 16명, 대전 16명, 울산 2명, 세종 5명, 경기 25명, 강원 18명, 충북 14명, 충남 35명, 전북 51명, 전남 7명, 경북 22명, 경남 32명, 제주 1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66명, 사망자는 10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332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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