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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만803명이 발생했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만80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8만803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168만28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8만236명, 해외유입이 56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3만2513명, 부산 1만3024명, 대구 8717명, 인천 9004명, 광주 5493명, 대전 6132명, 울산 3856명, 세종 1530명, 경기 4만5923명, 강원 5162명, 충북 5685명, 충남 7502명, 전북 6264명, 전남 7497명, 경북 7509명, 경남 1만2667명, 제주 1758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47명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부산 8명, 대구 11명, 인천 109명, 광주 28명, 대전 45명, 울산 21명, 세종 18명, 경기 41명, 강원 14명, 충북 41명, 충남 40명, 전북 27명, 전남 12명, 경북 41명, 경남 56명, 제주 25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469명, 사망자는 4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52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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