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468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만4689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982만7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지역발생은 4만4253명, 해외유입은 43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발생의 경우 서울 7337명, 부산 2067명, 대구 1933명, 인천 2301명, 광주 1473명, 대전 1462명, 울산 1092명, 세종 349명, 경기 1만2983명, 강원 1441명, 충북 1417명, 충남 1781명, 전북 1561명, 전남 1446명, 경북 2379명, 경남 2226명, 제주 1005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09명은 지역별로 서울 3명, 부산 4명, 대구 15명, 인천 158명, 광주 22명, 대전 26명, 울산 4명, 세종 10명, 경기 24명, 강원 10명, 충북 28명, 충남 28명, 전북 18명, 전남 2명, 경북 19명, 경남 30명, 제주 8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287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068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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