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863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6만8632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907만76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6만8309명, 해외유입이 3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5370명, 부산 3793명, 대구 2271명, 인천 3657명, 광주 1573명, 대전 1825명, 울산 1869명, 세종 523명, 경기 1만8784명, 강원 2125명, 충북 2151명, 충남 2627명, 전북 2239명, 전남 1621명, 경북 2882명, 경남 3542명, 제주 1457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98명은 지역별로 인천 53명, 경기 38명, 광주 24명, 경남 22명, 경북, 전북, 충북, 대전 각 18명, 대구 16명, 강원 15명, 제주, 충남 각 14명, 전남 10명, 서울 9명, 세종 5명, 부산 4명, 울산 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130명,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825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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