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117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7만11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900만90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만850명, 해외유입이 3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만6662명, 부산 4125명, 대구 2391명, 인천 3863명, 광주 1628명, 대전 2012명, 울산 2014명, 세종 488명, 경기 1만9480명, 강원 1978명, 충북 1881명, 충남 2632명, 전북 2166명, 전남 1686명, 경북 2809명, 경남 3463명, 제주 157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99명은 지역별로 인천 76명, 제주 29명, 경기 23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북 19명, 대전 17명, 경남 16명, 강원 15며, 대구 14명, 충북 12명, 서울, 전남 각 8명, 울산, 충남 각 6명, 부산, 세종 각 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94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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