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협 제공)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3582명이 발생했다.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358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7만3582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86만15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만3231명, 해외유입이 3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1만8033명, 부산 4884명, 대구 2412명, 인천 4124명, 광주 1348명, 대전 1926명, 울산 2066명, 세종 551명, 경기 2만83명, 강원 2006명, 충북 1975명, 충남 2729명, 전북 2084명, 전남 1649명, 경북 2203명, 경남 3944명, 제주 121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2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23명은 지역별로 인천 114명, 대전 28명, 충남 27명, 경남 26명, 광주 20명, 경기 17명, 경북 15명, 충북 12명, 대구, 전북 각 11명, 전남 9명, 부산, 세종 각 8명, 제주 7명, 서울 5명, 강원 3명, 울산 2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9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65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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