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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8882명이 발생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888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3만8882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68만1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지역발생이 3만8621명, 해외유입이 26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8942명, 부산 2534명, 대구 1534명, 인천 2026명, 광주 810명, 대전 998명, 울산 1044명, 세종 258명, 경기 1만508명, 강원 1112명, 충북 1030명, 충남 1406명, 전북 1064명, 전남 845명, 경북 1596명, 경남 2042명, 제주 87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34명은 지역별로 인천 69명, 경기, 경북, 경남 각 22명, 대구 12명, 충북 11명, 울산, 충남, 전남 각 10명, 서울 9명, 대전, 강원 각 8명, 광주, 전북, 제주 각 6명, 부산 2명, 세종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65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12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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