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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9196명이 발생했다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919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3만9196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64만12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3만8858명, 해외유입 3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9645명, 부산 2357명, 대구 1266명, 인천 1881명, 광주 785명, 대전 1011명, 울산 1078며, 세종 260명, 경기 1만590명, 강원 1029명, 충북 1032명, 충남 1498명, 전북 1127명, 전남 844명, 경북 1555명, 경남 2058명, 제주 84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1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23명은 지역별로 인천 86명, 경기 45명, 경남 27명, 전북 22명, 충남, 경북 각 18명, 대구 15명, 충북, 제주 각 12명, 대전 11명, 서울 10명, 울산, 강원 각 8명, 세종, 전남 각 6명, 부산 4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치명률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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