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11일 광주 의약 5단체장 간담회에 이어 12일 전남의사회(회장 최운창)와 주요정책 현장소통 및 다양한 소리 경청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보건 의료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고 ▲분석심사 선도 사업 ▲입원료 전문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하반기 의료봉사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의료현장 실태파악과 함께 의사회를 비롯한 의료계의 빠른 진단검사 및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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