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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511명이 발생했다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51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만8511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45만18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만8317명, 해외유입이 19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983명, 서울 4580명, 인천 983명 등 수도권에서 1만501명(56.7%)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8004명(43.2%)이 발생했다. 부산 1157명, 경남 971명, 경북 798명, 충남 699명, 대구 658명, 강원 561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제주 413명, 전남 411명, 광주 313명, 세종 111명 순이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93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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