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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27명이 발생했다.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7227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31만29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116명, 해외유입이 11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9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수는 52명으로 이틀 동안 5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602명 ▲부산 396명 ▲대구 379명 ▲인천 340명 ▲광주 140명 ▲대전 158명 ▲울산 176명 ▲세종 58명 ▲경기 1858명 ▲강원 295명 ▲충북 176명 ▲충남 249명 ▲전북 198명 ▲전남 182명 ▲경북 393명 ▲경남 394명 ▲제주 122명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가 260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06만5345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8%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703명 늘어나 누적 4462만1613명으로 접종률은 87%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1807명 추가돼 누적 3335만8541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65.0%, 60세 이상 89.8%로 집계됐다. 60세 이상 4차 접종은 8951명 추가돼 누적 436만3711명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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