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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10명이 발생했다.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1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9310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828만9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9234명, 해외유입이 7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2040명, 경기 2519명, 인천 441명 등 5000명(54.1%)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5명, 대구 584명, 광주 178명, 대전 175명, 울산 315명, 세종 62명, 강원 303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제주 67명 등 4234명(45.9%)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치명률 0.13%)이다.

한편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5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6.5%, 준-중증병상 7.3%, 중등증병상 4.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만930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7878명(수도권 4251명, 비수도권 3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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