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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956명이 발생했다.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95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만395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1801만7923명이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만3935명, 해외유입이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182명(17.5%), 18세 이하는 4663명(19.5%)이다.

지역별로 경기 5258명, 서울 3586명, 인천 998명등 9842명(41.1%)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093명(58.9%)명이 발생했다. 경북 1981명, 경남 1477명, 대구 1438명, 강원 1150명, 부산 103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대전 843명, 충북 819명, 광주 809명, 울산 702명, 제주 581명, 세종 25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일주일째 2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2만4029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이 밖에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6.4%다. 수도권 가동률은 14.0%, 비수도권 가동률은 22.8%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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