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6344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날 대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344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천799만 3,9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만6301명, 해외유입이 4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046명(15.4%)이며, 18세 이하는 5,583명(21.2%)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7명 늘어난 232명으로, 6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06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
이 밖에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7.3%,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19.8%,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5.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를 기록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14만 2,986명입니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 환자는 2만 2,392명이었다. 전체 인구대비 백신 4차 접종률은 7.5%이고, 60살 이상 4차 접종률은 2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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