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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경남제약)
▲ 모기·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인 ‘모스펜스'

경남제약은 모기·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인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펜스는 모스세이프가드액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모기, 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이다.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한 '이카리딘' 함량 15% 제품으로 모기, 진드기 기피 효과가 뛰어나고 텐트 등 섬유에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골프,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급 용기 및 노즐을 채택해 부드러운 분사가 특징이며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또 임산부를 비롯해 6개월 이상 영유아, 반려동물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약 10~20cm의 거리에서 얼굴(눈과 입주위 제외), 목, 팔, 다리 등 노출 부위와 신발, 양말, 의복 등에 적당량을 분사하면 된다. 지속 시간은 4~5시간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모스펜스는 모기, 진드기 기피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임산부,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는 물론 반려동물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라면서 "여름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모스펜스 외에도 모기, 벌레 물린 데 사용하는 여름철 상비약 '모스쿨액' 도 함께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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