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세계 3대 디자인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디자인상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인터네서널 디자인 엑셀런트 어워드(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파티온은 용기에 후가공 및 인쇄를 배제하고 재활용에 용이한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학 잉크 대신 콩기름 인쇄 패키지와 사각 장애인을 위한 점차 표기를 적용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제품에 담았다.
이 밖에 더마 코스메틱 컨셉을 담은 그래픽 패턴 개발과 위생 및 제품 사용성을 고려한 용기 등으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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