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Photo : ⓒ의약일보DB)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273명 늘었다.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27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8만273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337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8만225명, 해외유입이 4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5만1717명, 부산 1만1855명, 대구 1만1382명, 인천 1만4797명, 광주 9286명, 대전 8093명, 울산 5813명, 세종 2729명, 경기 7만5626명, 강원 9064명, 충북 1만159명, 충남 1만3145명, 전북 1만640명, 전남 1만1824명, 경북 1만2972명, 경남 1만7250명, 제주 387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8명이다. 3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충북, 경남 각 5명, 전남, 경북 각 2명, 경기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공항 또는 항만 검역에서 3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30명이다. 위중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역대 가장 많았던 전날(1315명)보다 16명 감소해 1299명이다. 80세 397명, 70대 383명, 60대 307명 등 고령층이 전체의 83.7%인 108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0명 늘었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 225명, 70대 72명, 60대 41명 등 고령층이 338명(93.9%)이다. 그 외 50대 14명, 40대 5명, 30대 2명, 10대 1명도 숨졌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1차 4549명, 2차 3328명, 3차 3만1062명이 늘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