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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만716명이 발생했다.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만71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1만716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466만697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55명, 사망자는 1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096명(치명률 0.19%)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이 21만628명, 해외유입이 8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경기 5만1097명, 서울 3만9557명, 부산 2만6456명, 인천 1만5323명, 경남 1만3441명, 대구 7789명, 경북 7509명, 충남 6774명, 광주 6465명, 전북 6063명, 대전 5760명, 전남 5734명, 강원 5451명, 충북 4900명, 울산 3913명, 제주 3233명, 세종 1163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4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5명은 지역별로 광주·경기·경남 각 9명, 경북 5명, 충북·전남 각 4명, 전북 2명, 서울·인천·충남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외 아시아 65명, 아메리카 10명, 유럽 8명, 오세아니아 3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재택치료자는 115만6185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8만1939명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22만68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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