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전화상담·처방을 하는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구, 동네 병의원) 이 전국에 6,930개소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상담 중심의 보건소와 달리 상담과 처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확진 통보 직후부터 진료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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