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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9573명이 발생했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9573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9만957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15만773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을 유지했고, 사망자는 58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유형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만9444명, 해외유입이 12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육박해 이틀 연속 480명을 기록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6.3%(2670개 중 969개 사용)로 전날(35.4%)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사망자는 58명 늘어 누적 7천508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어제(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이 전날보다 0.9%포인트 오른 36.3%, 수도권은 0.7%포인트 오른 34.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하루 사이 2만 명 넘게 늘면서 50만 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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