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 이하 '광주지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전남 5개 의약계 단체장과의 현장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광주지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료계 5개 단체장과 1:1로 현장소통을 진행했고, 의료현장 실태파악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료계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 광주지원의 주요사업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의료자원 신고 유의사항 △잠자는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의약계 단체장들은 "의료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협력하는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료계의 다양한 의견경청과 즉시성 있는 정보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빠른 일상복귀와 건강회복을 위해 의료계와 연대하여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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