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875명이 발생했다.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87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875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63만83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56명, 사망자는 10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63명(치명률 0.88%)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이 4758명, 해외유입이 11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635명, 경기 1454명, 인천 293명, 부산 257명, 경남 228명, 충남 136명, 대구 130명, 경북 103명, 전북 99명, 광주 85명, 충북 73명, 대전, 강원 각 69명, 전남 58명, 울산 38명, 세종 17명, 제주 1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17명이다. 2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1명은 지역별로 서울 35명, 경기 22명, 인천 11명, 부산, 강원, 경남 각 3명, 대구, 대전, 울산, 전남, 경북, 제주 각 2명, 충북, 충남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73명, 중국 외 아시아 18명, 유럽 16명, 아프리카 8명, 중국,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