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33명이 발생했다.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33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6233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59만 6209명이라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사흘째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지역발생 6163명 중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2324명, 경기 1647명, 인천 433명 등 총 4404명이었다. 전체 국내 확진의 71.4% 비중이다. 신규 해외 유입확진자수는 70명으로 누적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만6670명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또 다시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전일보다 1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71명(치명률 0.85%)이다.

코로나19 감염 후 의료기관에 새로 입원한 확진자는 전날(683명)보다 16명 증가한 699명이다. 병상 부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