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 이하 '인천지원')은 21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1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인천?경기지역 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을 통한 실천사례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환경에 대한 파급효과와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지원은 ESG 각 파트별 전담 조직과 별도의 싱크탱크 TF를 구성해 ESG 경영체제를 구축했고, ▲'바다살리기' 환경캠페인 ▲저소득층 코로나19 방역 지원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 등을 통해 주민 소통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나눔문화 확산, 지역사회 참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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