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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17명이 발생했다.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17명이 발생했다.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17명이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876명을 기록했으며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는 24명 늘어 총 11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581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52만 308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이 5783명, 해외유입이 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 부산 239명, 경남 214명, 충남 183명, 경북 162명, 대구 142명, 강원 111명, 전남 83명, 전북 81명, 대전 78명, 충북 76명, 울산 39명, 광주 37명, 제주 36명, 세종 10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별로 서울 8명, 경기 6명, 경남 4명, 부산, 대구, 세종 각 2명, 인천, 충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0명 늘어 누적 4293명이 됐다. 최근 일주일 간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4명→63명→57명→53명→80명→43명→40명이다.
한편 추가로 확진된 오미크론 환자 24명은 국내감염 21명, 해외입국 3명이다. 해외입국 환자 3명 중 2명은 남아공이고 나머지 1명은 말라위 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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