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25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47만7천3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296명, 해외유입이 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401명, 경기 1천308명, 인천 301명이다. ▲대구 145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울산 13명 ▲세종 13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5명 ▲전북 72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 744명보다 17명 감소했다. 그러나 엿새째 700명대를 유지하면서 사실상 큰 감소는 없는 상황이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천893명(치명률 0.82%)이다.
한편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환자는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6명 국내감염 18명이 확인돼 총 24명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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