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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7명이 발생했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27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827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41만 82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2806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22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0.2%에 해당하는 수치다.

비수도권은 부산 89명, 경남 63명, 광주 57명, 강원 55명, 대구 53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36명, 전북 34명, 충북 26명, 전남 25명, 제주 17명, 울산 10명, 세종 5명 등 총 55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21명 발생했다. 산소호흡기 및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등을 사용하는 위중증환자는 51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1375명으로 총 4223만 853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82.3%에 해당하는 수치다. 18세 이상으로 집계하면 93.2%가 접종을 완료했다. 이 밖에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2126명으로 총 4049만 5533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78.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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