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님세브란스병원이 소화기내과 개원의 포럼을 11월 13일 토요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1 'Current Status of Diagnosis and Treatment in Gastroenterology'의 좌장은 박효진 교수와 정준표 원장(정준표내과의원)이 맡아 한다. 이후 이어지는 '증례 중심의 다양한 대장내시견 소견 접근하기' 주제는 천재영 교수가, '복부초음파 핸즈온' 주제는 장성일 교수가 주도한다.
세션 2 'Expert Advice and Practical Tips for Liver Disease'의 좌장은 이관식 교수와 김동주 원장(수원연세내과)가 맡아 한다. 이후 이어지는 '지방간 환자는 어떻게 봐야하는가' 주제는 이정일 교수가, '복부초음파 검사 및 장비 활용의 팁' 주제는 이현웅 교수가 주도한다.
이 밖에 기조강연은 소화기내과 과정 윤영훈 교수, 환영사는 발전기금사무국 이정일 부국장이, 폐회연설은 이동기 교수가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제공하는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문의와 개원의는 사전등록 시 1만원 회비가 발생하고, 전공의와 공중보건의는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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