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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협 제공)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도 회관신축기금 납부 행렬에 합류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도 회관신축기금 납부 행렬에 합류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김웅한 이사장과 박철현 재정위원장은 27일 저녁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하여 이필수 회장과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회관신축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김웅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2년 여간 지속되면서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도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13만 회원의 권익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회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5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다"며 회관신축기금 납부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대한의사협회 회관은 13만 의사를 상징하는 만큼, 열과 성을 다해 회관 신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또한, 이필수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원의 뜻을 모아 이렇게 큰 금액을 쾌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멋진 회관을 건립하여 학회가 보여주신 큰 뜻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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