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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0명이 발생했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440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34만89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가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20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등 전국 확진자의 80.6%인 114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비율이 80%를 넘은 건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비수도권에서는 275명(19.4%)이 나왔다. 부산·경북 각 44명, 충북 40명, 경남 33명, 충남 27명, 대구 21명, 강원 18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18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2725명, 누적 치명률은 0.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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