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과  미국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과 공동컨퍼런스를 10월 30일 토요일 주최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심장뇌혈관병원은 개원 이래로 미국 Mayo Clinic과의 진료,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해왔다. 올해 주제는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Mayo Clinic이 미국 병원 평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수년 간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특히 인성 쇼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연구의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심인성 쇼크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었고 기계순호나보조장치(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 MCS) 등 분야의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본 심포지엄에서 국제적 경험과 국내의 경험이 한자리에서 토의되고 이를 통하여 미래의 발전된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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