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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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타인을 돕다가 목숨을 잃은 고 이영곤 의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의협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의협은 "당신은 환자를 살리는 훌륭한 의사이자 의인이셨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평소에 그는 치료비가 부족한 환자 및 폐결핵 환자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고, 교도소 재소자 진료에도 발벗고 나서는 등 인술을 베푸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하려다 사망한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의사의 본문을 다한 진정한 의인이셨습니다"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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