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9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395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5만19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4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 충북 16명, 인천 15명, 충남, 경남 각 11명, 강원, 경북 각 10명, 부산, 세종, 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 전북 각 2명, 제주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2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3명, 전남 2명, 대전, 울산, 충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9명, 유럽, 아메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