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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쨰 400명대를 기록했다.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쨰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449명이 더 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4만3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30명, 해외유입이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이 266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9명, 경기 127명, 인천 10명, 대구 31명, 부산 16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광주 13명,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북 7명, 대전 6명, 전남 6명, 제주 6명, 충남 4명, 울산 3명, 세종 3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7명, 서울 1명, 경기 3명, 인천 2명, 경북 3명, 부산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42명으로 현재까지 13만82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줄어든 7천55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천9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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