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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보건의료인 및 환자 밀접접촉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보건의료인 및 환자 밀접접촉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측에 의하면 지난 18일 아스트라제내카 백신 2차 접종 분 247 바이알이 병원에 입고됐으며, 아스트라제내카 1차 접종을 마친 2475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원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및 종사자 192명에 대해서는 지난 3월과 4월초에 각각 화이자 백신 1차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아스트라제내카 2차 접종 대상자까지 모두 접종을 마무리할 경우 총 2667명의 보건의료인에 대한 백신접종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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