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 이하 '창원지원')은 29일 창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제3기 'HIRA 창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HIRA 창원 서포터즈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총 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해 ▲ 대국민 홍보 방안 제안 ▲ 진료비확인 서비스 개선 사항 발굴 ▲ 심평원 주요 서비스에 대한 미션 수행을 통한 피드백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창원지원은 이번 서포터즈와 함께 심사평가원 자체 시각을 벗어나 외부 시각에서의 업무 개선점을 찾고,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지원 김미정 지원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홍보대사의 역할을 넘어서, 국민의 관점에서 심사평가원의 업무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창원지원은 지역민과 소통·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