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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역발생이 674명, 해외유입이 26명이라고 했다.

이날 진단 검사는 총 8만2368건으로 양성률은 0.85%다. 의심신고 검사는 4만6254건으로 양성률은 1.27%,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3만6114건(114명 확진)으로 양성률은 0.32%다.

지역발생 674명 중 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서 48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51명, 대구 10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7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 18명, 전북 2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0명, 제주 5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75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112명이다.

한편 코로나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지난 7일 3만5860 명이 늘어 누적 107만5574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9231 명으로 누적 4만2647명이다. 이상반응은 새로 94건이 신고돼 누적 1만1309건이다. 현재 이상반응 신고율은 1.01%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0만3074건 대비 1만729건이 신고돼 신고율은 1.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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